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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워크로그
같은 내용을 세 번 보고했다. 먼저 팀장에게, 그다음 부서장에게, 마지막으로 임원에게. 각 단계마다 요구하는 형식과 강조점이 달랐다. 팀장은 세부 실행 계획을, 부서장은 숫자 중심 요약을, 임원은 한 장짜리 핵심만 원했다. 같은 프로젝트 보고서를 세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이틀이 소요됐다. 2024년 12월 한 달간 이런 보고 체계의 비효율을 관찰하고 기록했다.1. 우리 회사의 보고 체계 구조현재 회사의 공식 보고 라인은 다음과 같다. 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 팀장 → 부서장 → 본부장 → 임원. 8단계다. 물론 모든 보고가 8단계를 거치진 않지만, 중요 프로젝트는 최소 4~5단계를 거친다.12월 3일 "신규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 보고 경로1단계 (나 → 팀장): 10페이지 상..
30분 예정이었던 회의가 2시간으로 늘어났다. 처음엔 명확했던 안건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복잡해졌고, 결국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로 끝났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걸 지켜보면서 한 가지 가설이 생겼다. 회의 시간과 결정의 명확성은 반비례한다는 것. 2024년 12월 한 달간 참석한 회의 15건을 분석해봤다.⏰ 관찰 대상- 기간: 2024년 12월 1일~31일- 대상: 팀 회의, 부서 회의, 프로젝트 회의 총 15건- 기록 항목: 회의 시간, 참석 인원, 안건 개수, 결정 사항, 후속 회의 여부1. 30분 회의 vs 2시간 회의의 결과 차이12월 한 달간 참석한 회의를 시간별로 분류해 결과를 비교했다. 놀랍게도 짧은 회의일수록 명확한 결정이 나왔다.회의 시간건수명확한 결정 비율후속 회의 필요30분 ..
보고서를 쓰면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슬랙 메시지에 답하면서 데이터를 정리하고, 회의 자료를 만들면서 전화를 받았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일이 절반만 진행된 채 하루가 끝났다. 2024년 12월 중순, "한 번에 하나씩만 하면 어떨까?"라는 단순한 질문으로 2주간 실험을 시작했다.1. 내가 멀티태스킹을 한다는 걸 언제 깨달았나문제를 인식한 건 동료의 한마디였다. "너 항상 모니터 3개 켜놓고 일하더라. 집중 안 되지 않아?" 그때 돌아보니 정말 그랬다. 왼쪽 모니터엔 엑셀, 중앙엔 워드, 오른쪽엔 슬랙과 이메일. 세 화면을 번갈아 보며 일했다.12월 9일(월) 오전 업무 패턴 기록9:00 - 보고서 작성 시작9:05 - 슬랙 메시지 알림 → 답장 (2분)9:..
